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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부작용, 안전한 섭취 법
포스파티딜세린, who are you?
포스파티딜세린을 아시나요? 뇌, 척수 등의 중추신경계의 신경세포는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.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면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. 특히 뇌 세포가 손상되어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부족해지면 알츠하이머를 유발 할 수 있고, 해마의 신경세포가 손상되면 기억력이 감퇴합니다.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한 종류입니다. 특히 뇌의 신경 세포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,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고,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도록 자극을 주어 뇌 세포의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입니다.
포스파티딜세린 효능
효능1. 인지력 개선
포스파티딜세린은 “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”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았습니다. 실제로, 평균 연령 71.3세(65~78세)의 노인 18명을 대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 300 mg(1일 100 mg씩 3회)을 12주 동안 섭취 하였을 때 학습 인지력, 이름과 얼굴을 매칭하여 인식하는 능력, 안면 인식 능력이 섭취 전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한 결과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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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능2. 우울증 개선
포스파티딜은 일상 기능, 감정 상태 등에 대해 안정감을 주는 역할도 합니다. 우울 장애가 있는 10명의 노인 여성들에게 한 달 동안 300 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매일 섭취시켰을 때, Hamilton 평가 척도, Gottfries-Bråne-Steen 평가 척도 등의 다양한 자가 설문, 즉 우울증 평가 척도 뿐만 아니라 간호사들의 관찰 평가에서도 일관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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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능3. ADHD 개선
ADHD는 아동기에 가장 흔히 진단되는 행동 장애 입니다. 학령기 아동 3~5%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. 평균 9.1세 (4~14세) 36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, 포스파티딜세린의 섭취 유무가 ADHD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연구가 있었습니다. 시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약물 치료를 받지 않는 ADHD 증상을 가진 어린이들이었습니다. 이 어린이들에게 200 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2달 동안 섭취시킨 결과, 어린이들의 ADHD 증상과 단기 청각 기억력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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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
포스파티딜세린을 경구 섭취했을 때 불면증을 유발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. 이러한 불면증은 포스파티딜세린을 고용량(600 mg)으로 먹을 경우 더 크게 나타난다고 합니다. 또한 매일 200~300 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경구섭취했을 때 헛배부름, 메스꺼움과 같은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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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tural medicines_Phosphatidylseri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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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dd,
Parris M. "Phosphatidylserine; membrane nutrient for memory.
A clinical
and mechanistic assessment." Altern
Med Rev 1.2 (1996): 70-84.
안전한 섭취방법
식약처에서 고시한 포스파티딜세린의 일일섭취량은 300 mg 입니다. 그 이상 섭취할 경우, 앞서 말씀드렸던 불면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또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원활하게 체내로 흡수될 수 있도록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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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공전 제 3. 개별 기준 및 규격_2.기능성 원료_2-29. 포스파티딜세린
누가 먹으면 좋을까?
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섭취 가능합니다. 두뇌 활성화가 필요한 학생부터 치매 예방이 필요하신 중장년층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.
글 뉴트리원 연구개발팀
글 마이퍼즐 학술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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